부산시 시니어 일자리 지원사업｜60세 이상 월 60만 원
부산시는 2025년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시니어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했습니다. 은퇴 후에도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를 제공하며, 특히 만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활동비를 지급합니다.
신청 자격
공익형 일자리: 만 65세 이상, 기초연금 수급자 우선.
사회서비스형·시장형 일자리: 만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.
인턴형·취업알선형: 만 60세 이상, 경력과 전문성을 살려 민간 취업 연계 가능.
중복 제한: 다른 정부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중복 신청 불가.
급여 수준
부산시 시니어 일자리 지원사업의 급여는 사업 유형과 근무 시간에 따라 달라집니다.
공익형: 월 약 27만 원(하루 3시간, 월 30시간 기준).
사회서비스형·시장형: 월 60만 원 이상, 하루 5~6시간 근무 기준.
취업알선형·인턴형: 직종에 따라 월 100만 원 이상 가능.
추가 혜택: 교통비(하루 4,000원), 근속 인센티브(6개월 이상 50만 원, 1년 이상 100만 원).
즉, 만 60세 이상 어르신은 사회서비스형이나 시장형 일자리에 참여하면 월 60만 원 이상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.
활동 내용
공익형: 환경정비, 취약계층 돌봄, 보육시설 지원 등 지역사회 공익활동.
사회서비스형: 노인 돌봄, 안전관리, 행정업무 지원 등 전문성 활용.
시장형 사업단: 실버카페 운영, 식품 제조·판매, 실버택배 등 공동사업.
취업알선형·인턴형: 기업 인턴, 시험감독 보조, 경비원, 매장관리 등 민간 취업 연계.
신청 방법
현장 접수: 읍·면·동 행정복지센터 방문.
온라인 접수: 복지로(www.bokjiro.go.kr), 노인일자리 여기(www.seniorjob.or.kr)에서 신청 가능.
필요 서류: 신분증, 주민등록등본, 기초연금 수급 확인서(공익형 해당).
부산시의 2025년 시니어 일자리 지원사업은 경제적 안정과 사회적 참여를 동시에 제공하는 제도입니다. 만 60세 이상 어르신은 사회서비스형이나 시장형 일자리에 참여하면 월 60만 원 이상 안정적인 활동비를 받을 수 있으며, 교통비와 인센티브까지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. 은퇴 후에도 경험과 능력을 살려 사회에 기여하면서 경제적 자립을 유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할 수 있습니다.